마냥 행복할줄 알았던 결혼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남편은 전에도 여자관계가 괜찮은 편은 아니기도 했어요. 외향성이 엄청난 사람이고 친한 지인들도 많기 때문에 외출도 많았고, 다양한 약속마다 여자들이 많았어요. 이게 불만족스러웠지만 그럼에도 애정하는 마음이 더 큰 상태이었기에 결혼하기까지는 별로 금이 가지 않았다고 봐요. 지인들이 반대하시기도 했어가지고 잘 들었다고 한다면 최악이지 않았겠... https://carrien643seo4.bimmwiki.com/user